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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한강 입수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대학생들과 3인팀을 구성해 한강 도하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이날 풍선으로 배를 만든 이광수는 캔으로 배를 만든 유재석 팀과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레이스에서 3등까지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이광수가 한강 입수를 하는 투혼을 발휘한 것. 입수 후 물 위에 올라온 이광수는 온몸이 젖은 상태로 "너무 추워"라고 연신 외쳐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이광수 한강 입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
이광수 한강 입수, 대학생들 위한 투혼 멋지다", "
이광수 한강 입수, 얼마나 마음이 급했을까", "
이광수 한강 입수 투혼에도 결국 4위 안타까워",
이광수 한강 입수, 연신 추워라고 외치는 이광수 너무 아까웠을 듯", "
이광수 한강 입수, 대학생들이 광수 마음 알아 줬을 듯", "
이광수 한강 입수, 훈훈한 장면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