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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돌발행동, 교관에게 기습 뽀뽀..."4차원 맞네"
'진짜사나이' 헨리가 돌발행동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얼음 계곡에 들어가 기분이 침체돼 있던 헨리는 아침식사 후 스키 전술 훈련 소식을 듣고 스키를 탈 수 있다는 기쁨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본격적인 스키 훈련에 앞서 '웃음 박수'를 실시하던 중 기쁨을 주체하지 못한 헨리는 결국 처음 만난 스키 교관에게 갑작스럽게 볼에 기습뽀뽀를 했다.
헨리의 돌발행동에 서경석은 당황한 표정을 지은 채 헨리를 교관으로부터 끌어내렸고, 박형식과 김수로는 혹시라도 얼차려를 받을까 크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선임들은 물론 조교들까지 놀랐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에 임해보자"고 넘기며 별 탈 없이 상황은 마무리 됐다.
헨리 돌발행동 방송에 네티즌들은 "헨리, 돌발행동 진짜 어이없었습니다", "헨리, 돌발행동 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헨리 돌발행동 진짜 4차원이다 생각했어요", "헨리 돌발행동, 가장 당황했을 사람은 바로 교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