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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K팝스타3' 권진아가 '씨스루'로 극찬을 받으며 우승 후보로 급상승했다.
이날 권진아는 가수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선곡에 무대에 올랐다. 권진아는 경연 전 "'아이 니드 어 걸' 할 때 박진영 심사위원이 슬픈 곡은 잘 하는데 신나는 걸 부를 줄 모른다고 해서 신나는 곡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권진영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들은 극찬을 늘어놨다.
특히 박진영은 "기본기가 탄탄한 사람이 이긴다고 생각하는데 기본기가 정말 탄탄하다. 그리고 매 단계마다 (실력이) 늘고 있다. 권진아 양은 목소리 톤을 때에 따라 조절할 줄 안다. 나는 넋을 놓고 봤다"며 호평했다. 그는 권진아가 무대에서 내려간 뒤에도 "죽였다. 끝이었다"고 계속해서 감탄을 내뱉으며 칭찬했다.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우승후보로 급상승",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잘하긴 잘했다",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박진영이 완전 극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TOP8 진출전에는 A조 권진아, 짜리몽땅, 알맹이 차례로 합격했으며 샘김, 버나드 박이 탈락 위기에 놓이는 이변을 일으켰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