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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배우 손여은의 '계모' 학대사실을 알게 된 '친모' 이지아와의 맞대결을 예고했다.
또한 고모 정태희(김정난 분)에게는 눈물을 펑펑 흘리며 "내가 나쁜 아이, 재수 없는 아이인가 보다. 나 때문에 아빠 엄마 이혼하고, 나 때문에 아빠랑 아줌마도 이혼하는 것 아니냐"고 말하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슬기의 공포에도 불구하고 채린은 잘 못을 반성하지 못한 채 정태원의 이혼 요구를 무시하고 점 집을 전전하는 이상행동을 보였다.
한편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손여은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결여 손여은, 계모의 정석을 보여주나", "세결여 손여은, 몰상식한 행동이네", "세결여 손여은에 슬기만 불쌍하다", "세결여 손여은, 이혼 요구에 이렇게 나올 수 있나 이상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