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은 '경기도'라고 부른 지 600년이 되는 해다. 또 2018년이면 '경기'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지 1000년이 된다. '이야기 경기 600년, 경기(京畿)는 명당(明堂)이다'(가갸소랑, 328p)는 2014년 경기도 600년을 맞아 인천일보 문화부 기자 출신의 저자가 취재했던 내용을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조선 시대를 비롯해 경기도 출신의 문인, 무인, 예술인 등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애국심과 애향심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경기도 전반적인 소개를 통해 주말나들이하기 좋은 명소, 맛있는 먹거리가 있는 명소, 역사체험하기 좋은 명소 등을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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