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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주연 매튜 맥커너히 20kg 체중 감량 '눈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2-27 17:18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영화 '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이 국내 개봉을 앞두고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HIV(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으로 30일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한 남자가 그에게 등 돌린 세상에 맞서며 무려 7년을 더 살았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주연 배우 매튜 맥커너히는 주인공 론 우드루프 역에 몰입하기 위해 근육으로 다져진 다부진 80kg 몸매에서 61kg 수척한 환자로 20kg 체중 감량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매튜 맥커너히의 이 같은 노력으로 그는 제 86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제 71회 골든글로브에서도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이에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실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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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실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오는 3월 6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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