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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임병희'
우승 후 임병희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할 수 있다고 힘을 불어 넣어준 멘토들에게 가장 감사하다. 그동안은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게 두려웠다. 이제는 많은 힘을 낼 수 있다"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처음에 남 앞에 서는 것도 잘 못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 앞에서 소리 지르고 있는 것을 보면 스스로 많이 변했다는 게 실감이 난다. 왕따에서 왕이 된 것 같다"고 말해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주먹이 운다 임병희에 대해 네티즌들은 "주먹이 운다 임병희, 정말 왕따에서 왕으로 거듭났네", "주먹이 운다 임병희, 정말 많이 변한 듯", "주먹이 운다 임병희, 대변신", "주먹이 운다 임병희, 이제는 항상 당당하게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