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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손현주는 "박유천이 성실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박유천은 성실을 넘어선 사람이더라"면서 "굉장히 말을 많이 할 줄 알았는데 그보다 행동이 먼저였다. 현장에도 빨리 나오고 준비도 빠르더라"고 촬영 태도를 칭찬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자기가 아파도 아픈 내색을 잘 안한다. 이런 부분에서 이 친구가 롱런할 수 있는 친구라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쓰리데이즈'는 세 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된 대통령을 지키려는 경호원의 활약을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멜로극으로 3월5일 첫 방송된다.
손현주 박유천 호흡에 네티즌들은 "손현주 박유천 정말 대박예감이 드네요" "손현주 박유천 촬영장 분위기 장난아닐듯" "손현주 박유천 연기파와 아이돌 유망주의 만남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응원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