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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트위터]베스티 리더 혜연, 곤충 키우는 이색 취미 공개. "너무 귀엽죠?"

기사입력 2014-02-23 10:58 | 최종수정 2014-02-23 11:00

사본 -베스티혜연_장수풍뎅이

4인조 걸그룹 베스티 리더 혜연의 이색 취미가 화제다.

23일 혜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집 식구 짜잔! 집에 들어오면 장풍일과 장풍이랑 노는게 낙이이예요 너무 귀엽죠?" 라는 글과 함께 장수 풍뎅이를 손에 올려 놓고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했다.

베스티 소속사 관계자는 "혜연은 장수풍뎅이 한 쌍외에 고양이도 함께 살고 있다"며 "길거리에 지나가는 강아지나 고양이, 곤충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할 정도로 동물을 매우 좋아하는 편" 이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걸 그룹 취미 치고 정말 특이하다' , '곤충 키운다는 걸 그룹은 처음 보는 듯', '아무렇지도 않게 만지는 걸 보니 정말 곤충을 좋아하는 것 같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한편 베스티는 오는 28일 이단옆차기가 작사, 작곡한 '땡큐 베리 머치 (THANK U VERY MUCH)' 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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