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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이재윤'
이날 이재윤은 처음 도전한 베드신에 대해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엄정화는 "베드신을 찍을 때 보통 컷하면 남자들도 수건으로 가리고 다니는데 이재윤은 안 가리고 그냥 다니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엄정화는 "다들 가운을 입는데 겨울에도 가리지 않더라"며 "몸이 정말 조각 같아서 나도 모르게 손을 뻗을 뻔했다"고 칭찬했다.
한편 영화 '관능의 법칙'은 40대 여성의 성과 사랑에 대한 현실적 공감과 판타지를 그려낸 작품으로 뻔뻔하게 밝히고 화끈하게 즐기는 세 여성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3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