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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과 외모를 두루 갖춘 밴드 '비밥(Bebop)'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내가 메인이야' 뮤직비디오 촬영 중 리얼함을 강조하기 위해 실제로 뺨을 때리며 촬영을 이어간 비밥(Bebop) 멤버들은 장시간 지속된 촬영으로 약 100번 가까이 뺨을 맞아 실신 직전의 상황까지 이르렀지만, 끝까지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후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그룹 답지 않는 강한 사진이 기억이 남아요!", "티저 영상 빨리 공개해주세요~", "비밥 뮤직비디오 기대되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비밥(Bebop)'은 지하철역에서의 버스킹과 홍대 클럽에서의 공연을 통해 관계자들 사이에선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신인 밴드로 실력과 외모를 두루 갖춰 '예쁜 밴드'라는 별명을 얻은 떠오르는 유망주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