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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남매' 슈퍼주니어 규현(왼쪽)과 소녀시대 서현이 함께 한복을 입고 '귀요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규현과 서현은 지난 달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하는 '해를 품은 달'에서 각각 조선의 왕 이훤과 그의 연인 연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규현은 MBC '라디오스타' MC로, 서현은 소녀시대 컴백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이들은 '깜짝' 연기력으로 뮤지컬 흥행을 돕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