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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 4종 만찬, 남다른 먹방에 군침 자극 '꼴깍'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2-08 16:46


병만족 4종 만찬

'병만족 4종 만찬'

병만족이 먹은 4종 만찬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병만족이 장어와 고둥 등으로 든든한 저녁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종혁은 통발에 잡힌 장어를 손질해 아죽을 끓였고, 임시완은 바다에 나가 잡아온 고둥을 석쇠에 구워서 살짝 익힌 이색요리를 만들었다.

압권은 임원희가 손질한 장어구이였다. 임원희는 장어를 노릇노릇하게 구워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요리를 만들어냈다. 이에 대해 미식가 류담은 "장어의 맛과 삼치의 맛이 묘하게 난다"는 평가를 내렸다.

디저트론 오렌지가 나왔다. 병만족은 가장 입을 크게 벌려 오렌지가 한입에 다 들어가는 사람에게 주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고, 결국 이 오렌지는 류담의 입으로 들어갔다.

이에 네티즌들은 "병만족 4종 만찬, 푸짐해 보인다", "병만족 4종 만찬, 정글에서 이런 만찬을 만들다니", "병만족 4종 만찬, 진수성찬이네", "병만족 4종 만찬, 진짜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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