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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 4종 만찬'
이날 오종혁은 통발에 잡힌 장어를 손질해 아죽을 끓였고, 임시완은 바다에 나가 잡아온 고둥을 석쇠에 구워서 살짝 익힌 이색요리를 만들었다.
압권은 임원희가 손질한 장어구이였다. 임원희는 장어를 노릇노릇하게 구워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요리를 만들어냈다. 이에 대해 미식가 류담은 "장어의 맛과 삼치의 맛이 묘하게 난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병만족 4종 만찬, 정말 푸짐하다", "병만족 4종 만찬, 정글에서 이런 만찬을?", "병만족 4종 만찬, 정글팀 대단하다", "병만족 4종 만찬, 엄청난 만찬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