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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예고편 리암 니슨
배우 리암 니슨이 2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 '논스톱'으로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논스톱' 예고편에서 항공 수사관 빌(리암 니슨 분)에게 온 익명의 문자에는 "1억5천만 달러를 입금하지 않으면 20분마다 승객을 한명씩 살해하겠다"는 협박 메시지가 담겨 있다. 빌은 본능적으로 수사를 시작하지만 20분이 지나자마자 약속한 듯 승객이 목숨을 잃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하며 기내에 있는 누군가가 테러범일지 모르는 긴장감이 돈다.
빌은 침착하게 탑승객들을 진정시키지만 "항공 수사관이 여객기를 공중 납치했다는 신고를 받아 확인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자 동요하기 시작하고, 설상가상 비행기에서는 시한폭탄이 발견된다.
악화되어 가는 상황 속에 빌은 비행기 폭발을 막고 승객들도 구할 수 있을지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예고편 말미 빌이 승객들을 설득하는 장면에서 리암 니슨의 카리스마와 감성이 배어난 연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논스톱'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
논스톱 예고편 리암 니슨, 역시 살아 있는 눈빛 강렬하다", "
논스톱 예고편 리암 니슨, 고공 액션의 진수 기대된다", "
논스톱 예고편 리암 니슨, 실감나는 액션신 2년 만에 컴백 알리네", "
논스톱 예고편 리암 니슨 카리스마 여전히 살아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