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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닮은꼴'
영화배우 송강호와 싱크로율 99%의
'송강호 닮은꼴'이 등장해 화제다.
이날
'송강호 닮은꼴'인 능동 송강호 문종화 씨는 송강호를 똑 닮은 외모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후
'송강호 닮은꼴'은 송강호가 출연한 영화 '넘버3'의 연기 장면을 그대로 따라 해 심사위원단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MC 서경석은
'송강호 닮은꼴'을 향해 송강호의 최근 영화 '변호인'과 '관상' 연기도 해 볼것을 요청했으나, 다소 어설픈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송강호 닮은꼴 등장에 네티즌들은 "송강호 닮은꼴이 진짜네요. 사람이 이 정도로 닮는다는 것이 가능한가요?", "송강호 닮은꼴이 승자입니다", "송강호 닮은꼴을 보고 아마 송강호도 깜짝 놀랐을 것 같네요", "송강호 닮은꼴이 우승이 아니라고요?", "송강호 닮은꼴은 이혜정과 안나 만큼이나 싱크로율을 자랑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강호 닮은꼴'은 뜨거운 호응을 얻었지만, 최종 우승은 '지드래곤 닮은꼴'이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