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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변신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14회에서는 본격적인 미스코리아 전야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치어리더로 변신한 이연희와 고성희의 모습은 방송 전부터 관심을 끌었으며, 방송이 끝난 후에는 실시간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이연희의 막강한 라이벌 고성희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고성희는 이날 방송에서는 룰라 '비밀은 없어'에 맞춰서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뽐냈다.
극 중에서 이연희와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고성희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롤러코스터'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난해 10월 진행된 '롤러코스터' 시사회에서 고성희는 파격 시스루 패션을 선보여 관심을 끈 바 있다. 당시 고성희는 적나라한 시스루 패션으로 속옷을 과감하게 노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미니스커트에 드러난 군살 없이 매끈한 각선미까지 뽐내며 마네킹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고성희 몸매에 네티즌들은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몸매보다 훨씬 낫네",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때는 귀엽고 시사회사진은 섹시하다", "고성희 몸매 이렇게 좋은 줄 몰랐네",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비주얼 예술", "고성희 다리길이 엄청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코리아' 14회에서는 전야제 ARS 인기투표에서 고성희에 이어 이연희가 든든하고 체계적인 서포트를 받고 있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2위에 오르는 반전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