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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닮은꼴 최강전' 송강호 닮은꼴
영화배우 송강호를 꼭 닮은 일반인이 등장해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이날 '송강호 닮은꼴'인 능동 송강호 문종화 씨는 송강호 닮은꼴고 출연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그는 송강호를 꼭 닮은 외모는 물론 영화 '넘버3'의 연기 장면을 그대로 따라 해 심사위원단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후 '송강호 닮은꼴'인 능동 송강호는 MC 서경석의 요청으로 영화 '변호인'과 '관상' 연기도 선보였지만, 준비되지 않은 듯 다소 어설픈 모습을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스타 닮은꼴 최강전' 송강호 닮은꼴 등장에 네티즌들은 "송강호 닮은꼴 형제라고 해도 믿겠다", "송강호 닮은꼴 진짜 동생 아닌가", "송강호 닮은꼴 약간 몰린 송강호", "송강호 닮은꼴 실제로 보면 헷갈릴 거 같다", "송강호 닮은꼴 볼수록 신기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강호 닮은꼴'은 싱크로율100%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지만, 최종 우승은 '지드래곤 닮은꼴'이 차지했다.<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