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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닮은꼴, 송강호와 싱크로률 100% '연기마저 똑같아'

기사입력 2014-01-31 15:33 | 최종수정 2014-01-31 15:41



'스타 닮은꼴 최강전' 송강호 닮은꼴

'스타 닮은꼴 최강전' 송강호 닮은꼴

영화배우 송강호를 꼭 닮은 일반인이 등장해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스타 닮은꼴 최강전'에서는 능동 송강호, 연희동 지드래곤, 판교 백일섭, 용인 가인 등 스타 닮은꼴이 대거 등장했다.

이날 '송강호 닮은꼴'인 능동 송강호 문종화 씨는 송강호 닮은꼴고 출연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그는 송강호를 꼭 닮은 외모는 물론 영화 '넘버3'의 연기 장면을 그대로 따라 해 심사위원단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후 '송강호 닮은꼴'인 능동 송강호는 MC 서경석의 요청으로 영화 '변호인'과 '관상' 연기도 선보였지만, 준비되지 않은 듯 다소 어설픈 모습을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스타 닮은꼴 최강전' 송강호 닮은꼴 등장에 네티즌들은 "

'스타 닮은꼴 최강전' 송강호 닮은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

'스타 닮은꼴 최강전' 송강호 닮은꼴이 다중에 송강호 대신 해서 영화에 출연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

'스타 닮은꼴 최강전' 송강호 닮은꼴 등장에 송강호도 놀랐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강호 닮은꼴'은 싱크로율100%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지만, 최종 우승은 '지드래곤 닮은꼴'이 차지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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