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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설날 일상 공개 "참한 며느리 코스프레중~"

기사입력 2014-01-31 15:19 | 최종수정 2014-01-31 15:21


이효리 설날 일상

'이효리 설날 일상'

가수 이효리의 설날 일상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참한 며느리 코스프레중~ 새댁 느낌아니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이효리가 앞치마를 두른 채 결혼 후 처음 맞은 설 명절을 맞이해 일손을 돕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이효리는 그동안 선보여 줬던 섹시한 모습이 아닌 다소곳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효리는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사과를 깎거나, 설거지를 하는 등 새댁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효리 설날 일상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설날 일상을 공개했군요", "이효리 설날 일상도 똑같군요. 과일 깎고 설거지하는군요", "이효리 설날 일상에서도 환하게 웃고 있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해 9월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이효리는 올해 결혼 후 처음 맞이하는 설에 제주도에서 상경해 서울에 있는 시댁에서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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