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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이어 수영복 몸매 대결 '최강 비주얼'

기사입력 2014-01-31 15:15 | 최종수정 2014-01-31 15:15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에 이어 수영복도 화제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에 이어 수영복도 화제'

'미스코리아'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변신에 이어 수영복 몸매도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14회에서는 본격적인 미스코리아 전야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코리아 후보생들인 오지영(이연희 분)과 김재희(고성희 분), 신선영(하연주 분)의 춤과 노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치어리더로 변신한 이연희와 고성희의 모습은 방송 전부터 관심을 끌었으며, 방송이 끝난 후에는 실시간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이연희의 막강한 라이벌 고성희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고성희는 이날 방송에서는 룰라 '비밀은 없어'에 맞춰서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뽐냈다.

또 지난 8회 방송에서는 서울 예선 수영복 심사 무대에서 몸매를 과시했다. 늘씬한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낸 고성희는 극 중 김재희 캐릭터에 딱 맞는 도도하면서도 당당한 자태로 이연희 뺨치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에 네티즌들은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변신도 예쁜데 수영복은 더 예쁘다",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변신 본방 못봐서 아쉽네",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진짜 귀여웠다", "고성희 이연희만큼이나 진짜 매력녀", "미스코리아 보면 고성희가 이연희한테 절대 밀리지 않는다", "고성희 매력 폭발"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코리아' 14회에서는 전야제 ARS 인기투표에서 고성희에 이어 이연희가 든든하고 체계적인 서포트를 받고 있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2위에 오르는 반전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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