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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 오지호·오지은 자필 새해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기사입력 2014-01-31 12:09 | 최종수정 2014-01-31 12:12


오지은 오지호 새해인사

'오지은 오지호 새해인사'

배우 오지호와 오지은이 설을 맞아 자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30일 케이블채널 OCN은 오지호와 오지은이 설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직접 자필 새해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지호와 오지은이 각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직접 적은 후 자신들의 사인이 담긴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오지호와 오지은와 오는 2월 9일 첫 방송 되는 OCN '귀신 보는 형사 처용(이하 '처용')'에 함께 출연한다.

극 중 오지호는 귀신과의 소통이 가능한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 역을, 오지은은 광역수사대 신참 FM 열혈 여형사 하선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지은과 오지호의 새해 인사에 네티즌들은 "오지은과 오지호가 함께 촬영을 하는군요", "오지은 드라마에 나오는군요", "오지은과 오지호가 자필로 새해인사를 했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처용'은 영혼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형사 윤처용(오지호 분)이 신참 여헝사 하선우(오지은 분)와 함께 기억을 잃은 귀신 한나영(전효성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수사극으로, 오는 2월 9일 밤 11시 1~2화가 연속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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