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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
개그맨 김병만이 취권을 완벽히 소화하며 사부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날 본격적인 수련에 들어간 멤버들은 앉아서 밥을 먹는 기회를 잡기 위해 권법 익히기에 최선을 다했다.
이후 김병만은 마치 술에 취한 듯 흐느적거리면서 적을 공격할 때는 강력한 공격을 하는 권법인 취권을 옌첸 사부로부터 배우게 됐다.
이에 김병만의 취권 기술의 빠른 습득에 옌첸 사부는 "나는 그에 대한 확신이 있다. 잘했다"고 칭찬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단장 스님 역시 "나흘 동안 이 정도 할 수 있다는 것은 뛰어난 운동신경이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소림취권을 해나가면 몸에도 좋을 것 같다"며 극찬을 했다.
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의 극찬 소식에 네티즌들은 "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은 역시 대단하네요", "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은 취권도 잘하네요", "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 이제는 소림사로?"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김병만, 장우혁, 육중완, 동준, 니엘 등이 소림사에 입문해 고수들로부터 취권, 당랑권, 소림5권 등 전설의 무술을 전수받고 오는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