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우, 가슴에 치골까지 드러낸 파격 의상 '그냥 걸친 정도?'

폴란드 출신의 모델 겸 배우 조안나 크루파가 파격 노출 드레스를 선보였다.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조안나 크루파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안나 크루파는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한 클럽에서 열린 'OK! 매거진 프리 그래미'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금발의 긴 웨이브 머리를 풀어헤친 조안나 크루파는 가슴라인과 배, 각선미를 과감히 드러낸 절개 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지으며 등장한 조안나 크루파는 글래머러스한 가슴라인과 함께 완벽한 치골라인까지 공개하는 등 파격 노출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남성잡지 MAXIM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스타 100명 가운데 1명으로 뽑힌바 있는 조안나 크루파는 지난 2001년 영화 '혹성탈출', '마이애미 진짜 주부' 시즌2, 3에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