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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로맨스가 필요해 3'(이하 로필3) 김소연이 특별한 새해 선물을 전했다.
김소연은 '로필3' 제작진을 통해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설 연휴에도 행복하게 더욱 열심히 촬영하고 있습니다. 설날 연휴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로필도 더욱 사랑해주세요. 저도 최선을 다해 더욱 사랑 받는 신주연이 되겠습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로필3' 지난 방송에서 김소연(신주연 역)은 성준(주완 역)과의 한집살이를 통해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면서도 완소선배 남궁민(강태윤 역)이 그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음이 밝혀져 앞으로 펼쳐질 러브라인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승승장구 하던 알파걸 김소연이 운명의 라이벌 왕지원(오세령 역)에게 처음으로 패배를 맛보게 되면서 한층 치열해진 오피스 라이프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