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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한복'
배우 이하늬가 한복 맵시를 뽐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사남일녀' 멤버들은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에 사는 새로운 엄마 아빠와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들은 설을 맞아 한복을 입고 새로운 부모님 찾기에 나섰다.
. 4박 5일을 함께할 아빠의 성함 힌트로 '방-점-윤-오'라는 네 글자를 받아든 멤버들은 팻말을 들고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며 "방점윤오 아빠 어디계세요"라고 외쳤다. 특히 이하늬는 김구라를 향해 "오빠 당황하는 것 같아"라며 압박을 시작했고, 이에 김구라는 한복을 차려입은 이하늬에 "예쁘다"고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하늬 한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늬 한복, 진짜 예쁘다", "이하늬 한복, 새색시 같다", "이하늬 한복, 역시 미인대회 출신답다", "이하늬 한복, 윤계상은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남일녀'는 4명의 형제와 외동딸이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며 가족의 의미를 보여주는 내용의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