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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가 뮤지컬 '디셈버'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관계자는 "김준수의 티켓 파워는 또 한 번 업계를 놀라게 했다. 이번 뮤지컬 흥행 성공으로 김준수는 관객들이 믿고 보는 대표 뮤지컬 배우임을 입증했다. 또 시대를 대표하는 김광석의 주크박스 뮤지컬이란 부담감에도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휴식 기간을 가진 뒤 2월 7일부터 부산 센텀시티 소향씨어터에서 '디셈버' 지방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