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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마리나 린척이 해변에서 촬영 중 섹시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은 지난 17일(현지시각) 프랑스 생바트 해변에서 마리나 린척을 포착했다.
촬영이 끝난 마리나 린척은 속옷을 입지 않은 자신의 몸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담기는 것을 의식해 현장 여성 스태프의 손을 이용해 가슴을 가린 채 상의를 탈의 했다.
이후 마리나 린척은 다시 속옷을 착용하고 다른 화보를 촬영했다.
마리나 린척은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 중이며, 베르사체와 디오르 등 명품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는 등 모델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