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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린척, 아찔 노출 '스태프 손으로 가슴을 움켜쥐고…'

기사입력 2014-01-30 10:27 | 최종수정 2014-01-30 10:27



모델 마리나 린척이 해변에서 촬영 중 섹시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은 지난 17일(현지시각) 프랑스 생바트 해변에서 마리나 린척을 포착했다.

마리나 린척은 속옷 없이 흰색 시스루룩을 입고 물속에 들어가거나 해변에 눕는 등 파격적인 포즈로 패션잡지 보그 화보 촬영 임했다.

촬영이 끝난 마리나 린척은 속옷을 입지 않은 자신의 몸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담기는 것을 의식해 현장 여성 스태프의 손을 이용해 가슴을 가린 채 상의를 탈의 했다.

이후 마리나 린척은 다시 속옷을 착용하고 다른 화보를 촬영했다.

마리나 린척은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 중이며, 베르사체와 디오르 등 명품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는 등 모델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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