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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일상 공개…자뻑 요리왕 등극'
'쌍둥이 엄마' 이영애가 '자뻑 요리왕'으로 등극했다.
해당 영상에는 '엄마이자 평범한 주부'로서의 이영애의 일상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영애는 가족을 위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녀는 "제가 음식은 못하진 않거든요", "내가 한건 다 맛있는데?" 등 자아도취에 빠진 발언을 연발하며 '음식이란 실험정신'이라는 좌우명에 맞게 다양한 요리를 시도해 눈길을 끈다.
또 이란성 쌍둥이 정승권, 정승빈 남매에게 나뭇가지를 지렁이라고 놀리며 도망가는 아이들을 재미있어 하는 개구진 엄마의 모습도 웃음을 유발한다.
이영애 일상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영애 일상 공개, 소탈한 주부로서의 모습 신선하다", "이영애 일상 공개, 여느 엄마와 다를 바 없네", "이영애 일상 공개, 쌍둥이 남매 너무 귀엽다", "이영애 일상 공개, 일상에서도 미모는 여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설특집으로 2주 연속 방영 예정인 이번 다큐를 통해 우리 음식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이영애의 여정을 보여줄 예정. 특히 그동안의 최대 관심사였던 쌍둥이 아이들과의 일상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집 내부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1부: 2월 2일(일) 밤 11시 15분, 2부: 2월 9일(일) 밤 11시 15분에 2부작으로 나눠 방송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