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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해피 뉴 이어" 칠봉이의 설레는 새해인사
배우 유연석이 해맑은 새해 인사를 전했다.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유연석은 "안녕하세요 배우 유연석입니다"라고 인사한 뒤 "청마의 해가 밝았습니다. 이제 설날이죠. 가족들과 사랑하는 분들과 모두 모여서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구요. 올 한해 기원하시는 모든 일들 모두 성취하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 해피뉴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손을 흔들며 미소를 지었다.
헐렁한 티셔츠를 입었지만, 역삼각형 몸매가 실루엣으로 드러나는 모습. 특히 '응답하라 1994'에서 극중 짝사랑하는 성나정(고아라 분)에게 '해피뉴이어'라고 말한 뒤 입맞춤하는 인사와 오버랩 되면서 아직 '응사 앓이'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여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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