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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가슴춤'
개그우먼 안영미가 화끈한 MC 신고식을 치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안영미는 "설날 까치가 물고 온 선물"이라며 자신의 전매특허인 '가슴 춤'을 추며 강렬하게 등장, 녹화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 안영미는 김종민을 비롯한 남성출연자들의 머리채를 잡는 등 인상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안영미는 '여자 신동엽'이란 별명에 걸맞게 19금을 넘어 39금을 넘나드는 고수위 토크를 주도했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는 '연인과의 속궁합', '내 여자를 100% 만족 시키는 터치 스킬', '남자를 미치게 하는 여자의 질문' 등 다양한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늘 밤 어때' 3회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에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