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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출연 중인 SBS 일일극 '잘 키운 딸 하나'에 통 큰 명절선물을 쐈다. 박한별은 추운 날씨 속 연 일 밤샘촬영으로 고생하고 있는 '잘 키운 딸 하나' 스태프 및 연기자 선후배들을 위해 명절선물로 100여벌의 패딩을 선물하며 주인공으로써의 선전을 다짐했다.
박한별은 "낮아진 기온 속에서 밤샘촬영 속 추위에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 고민하다가 명절을 맞아 패딩 점퍼를 선물하게 됐다. 다들 기뻐해주셔서 내가 더 기쁘다"고 겸손하게 소감을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