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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루머로 판명된 '연예인 성매매 브로커설'과 관련해 끝까지 자신을 믿어준 남자친구 가족들에게 방송을 통해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조혜련은 "누구보다 권영찬 씨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고 밝히며, "최근 여성 연예인 성매매 브로커설로 고역을 치뤘다. 증권가 찌라시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들로 약 2주간 시끄러운 상황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 조혜련은 "증권가 찌라시 유포 전, 열애를 인정했던 상황이었다. 남자친구의 어머니께서 연세가 꽤 있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을 접한 후 SNS와 인터넷으로 상황 파악을 하시며 응원해주셨다. 그게 정말 힘이됐다. 무혐의로 확정될 때까지 어머니께서 굉장히 노심초사 하셨던 걸로 안다"고 덧붙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