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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과거발언 "윤주련과 결혼 후 철 들었다" 애정 물씬

기사입력 2014-01-27 17:43 | 최종수정 2014-01-27 17:55


김진표 과거발언

'김진표 과거발언'

가수 김진효의 아내 윤주련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진표가 과거 방송에서 털어놓은 아내에 관한 이야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진표는 지난 2010년 MBC '놀러와'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해 얘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진표는 "윤주련과 결혼을 하고 철들었다"면서 "결혼 전에는 사소한 것에도 불만이 많았다. 그런데 지금은 모든 것이 편안하고 좋다"고 윤주련과의 결혼 생활이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김진표 과거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진표 과거발언, 아내를 정말 사랑하는 듯", "김진표 과거발언, 결혼생활에 만족하는 모습 보기좋다", "김진표 과거발언, 아내에 대한 애정이 물씬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 시즌2'에서는 김진표의 가족, 아내 윤주련과 딸 김규원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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