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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천곡'에서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와 딸 홍석주 양으로 팀을 이룬 '종합예술가족'팀이 47대 왕중왕에 등극했다.
반면 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가수 장혜현 '노란 손수건', 최진희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등을 불렀고, 결승전에서는 부부의 딸 홍석주 양이 등장해 김범수 '보고싶다'를 열창하며 왕중왕에 등극했다.
또한 이날 MC 이휘재는 "오늘 석주 양이 일당백이다"고 칭찬하며, "오늘 우승하면 아빠 홍서범에게 받고 싶은 선물 없나?"라고 물었다. 이에 홍석주 양은 "가수들 콘서트를 가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도전천곡'은 왕중왕전 2부로 꾸며져 김민희-B1A4, 홍서범-조갑경-홍석주, 유현상-김종서, 표인봉-표바하, 조정현-조장혁, 오승은-김태훈, 허진-윤기원, 이시은-이혜근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