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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게릴라 응원단'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게릴라 응원단으로 변신, 시민들에게 큰 힘을 줘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첫 공연 무대는 한진해운 시무식 현장이었다. 한진해운 사원들은 '무한도전' 팀이 오는 줄 모르는 상황이었고 멤버들은 깜짝 등장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호흡을 척척 맞춰 하트 모양을 만들어내는 등 성공적인 응원 무대를 펼쳐 직원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은 노량진에 위치한 한 학원을 기습 방문, 그들은 협소한 공연 환경에서도 연신 미소를 잃지 않고 응원을 펼치며 공부하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또 여고의 합창대회를 방문, 흥겨운 모습으로 게릴라 응원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무한도전 게릴라 응원단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게릴라 응원, 완전 멋지다", "무한도전 게릴라 응원, 우리 사무실도 신청해볼껄", "무한도전 게릴라 응원, 역시 무한도전", "무한도전 게릴라 응원, 멋진 응원 부탁해요", "무한도전 게릴라 응원, 브라질 월드컵도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