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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티파니'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티파니를 강아지처럼 부르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와 티파니는 지난 23일 열린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한 모습이며, 써니는 티파니에게 마치 강아지를 부르는 듯 한 두번째 손가락 제스처와 입모양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티파니, 절친은 절친인가보다", "써니 티파니, 강아지처럼 귀여워하나?", "써니 강아지처럼 불러도 티파니 너무 해맑게 오네", "써니 티파니 친해서 예쁘다", "써니, 티파니 부르는 방법은 저 방법! 두 사람이 친하긴 한가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2월 12일에 열리는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참석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