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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하차
민아는 "MC를 맡으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걸스데이의 노래 '섬씽(Something)'에도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며 "걸스데이의 해외 활동도 예정돼 있고 신곡 작업도 들어갈 계획이다. 걸스데이와 저에게도 더 큰 사랑 부탁한다. '인기가요'도 많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민아의 후임 MC로는 배우 이유비가 발탁됐다. 앞서 이유비는 지난해 11월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 MC로 나서 안정적인 진행 솜씨로 MC로서의 가능성을 보인 바 있다.
한편 민아와 함께 MC를 맡았던 이현우도 하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