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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최시원 공리 주선'
성룡이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에 중화권 톱 여배우 공리와의 주선을 언급,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MC 유재석은 "장만옥은 어떻게 지내냐"며 사심을 표현했고, 성룡은 "지금도 예쁘고 잘 지낸다"고 답했다.
이에 최시원도 공리의 안부를 물으며 호감을 나타냈고, 성룡은 "내가 베이징에 가면 연결해주겠다"고 약속하며 최시원을 설레게 했다.
방송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성룡', '공리',
'성룡 최시원 공리 주선'등의 키워드가 랭크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리는 1965년생 중국 미녀 배우로 1988년 영화 '붉은 수수밭'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서태후' '패왕별희' '시황제 암살' '에로스' '게이샤의 추억' '상하이'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중국 영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또 공리는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두 번이나 여우주연상을 수상, 아시아 대표 여배우로 자리 잡았다.
성룡 최시원 공리 주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룡 최시원 공리 주선 좋겠네", "성룡 최시원 공리 주선, 최시원도 진짜 만날까?", "성룡 최시원 공리 주선 대박", "성룡 최시원 공리 주선, 글로벌 인맥 대단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