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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닮았으면….'
페이스북에는 "일본 스태프들이 거미와 김재중의 쌍둥이 남매설을 제기 했을 정도로 닮은 꼴인 두 사람! 김재중 리패키지 앨범의 신곡 '헤븐(Heaven)'을 거미가 같이 불렀죠. 두 사람의 찰떡 호흡 무대는 오늘도 이어집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3장의 사진이 공개 됐다.
네티즌들은 "정말 닮았다. 쌍둥이설 제기 할 만 하네", "서로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리던데 듀엣 앨범 내주세요!", "진짜 같이 다니면 남매인 줄 알겠네!", "둘의 듀엣 무대 영상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완전 케미 훌륭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23일과 24일 일본가이시홀에서 아시아투어-나고야 콘서트를 열고 1만8000여 팬들을 만났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