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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스타들의 억대 수입 관리 방법이 낱낱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서 아이돌 스타들은 '수입 관리는 직접 하는 게 좋을까? 부모님에게 맡기는 것이 좋을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실제 수입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그러나 시크릿 송지은은 "대신 수입 관리를 해주겠다는 부모님에게 '내가 번 돈이니 내가 관리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고 반문했다"며 "직접 돈 관리를 하며 노하우를 익혀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슈퍼주니어 신동도 이에 동의하며 "내가 직접 세금도 내보고 부모님께 용돈도 드려보며 돈 관리 경험을 해봐야 한다"고 현명한 조언을 했다. 이어 "은혁은 지금껏 인터넷 뱅킹도 할 줄 모른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24일 밤 8시 55분.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