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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3세 연하 의류업계 종사자와 열애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4-01-23 11:03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배우 오지호(39)가 3살 연하의 의류업계 종사자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오지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오지호가 3살 연하 여자친구와 2년째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는 만큼 진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잡혀있지 않다"고 말했다.

오지호의 연인으로 알려진 은모씨는 세련된 외모의 재원으로 의류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0년 영화 '미인'으로 데뷔한 오지호는 드라마 '환상의 커플' '추노' '직장의 신',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7광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는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처용' 방영을 앞두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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