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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출연…떡집 막내딸 된다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4-01-23 09:47


스포츠조선DB

그룹 쥬얼리의 멤버 예원이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에 다섯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는 연예인이 일반인 가정에 한 구성원으로 들어가 생활하는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예원은 온 가족이 떡집을 운영하는 4형제 집안의 애교 많은 막내딸로 변신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예원이 투박한 4형제들을 데리고 네일숍을 가는 등 엉뚱 발랄한 모습으로 썰렁한 집안 분위기를 확 바꾸었다"며 "잠들기 전 짓궂은 형제들이 엄격하게 민낯 검사를 해 예원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23일 방송에서는 배우 김지석과 개그우먼 안영미가 그동안 함께했던 일반인 가족과 이별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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