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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을 향한 국내외 광고계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를 통해 한층 성숙한 연기와 눈빛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휘하면서 대중은 물론이고 업계 관계자들의 호감도를 더욱 높인 상황. 이에 기존 광고 재계약은 물론이고 금융, 건설, 제약, 자동차, 유통 등 신규 브랜드 모델 섭외 및 글로벌 계약 요청으로까지 이어지는 등 자타공인 CF킹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했다.
한 광고 관계자는 "작품에서 보여지는 이미지가 좋고,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한 인기도 역시 상승세를 타고 있어 또래 중에서는 경쟁 상대가 없는 광고계 섭외 0순위 배우이다" 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