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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타이니지 멤버 도희 러브라인'
배우 손호준이 타이니지 멤버 도희와의 러브라인에 선을 그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호준은 "연예인과 연애해본 적이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나도 나이가 있어 꼭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그냥 연애를 해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작품을 같이 하면 여배우와 정들지 않냐?"고 물었고, "고아라는 제가 20살 때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 그때부터 봤다. 도희는 고아라보다 더 아기다"라고 대답했다.
MC 신동엽은 "도희는 초등학생 때부터 보지 않아서 여자로 보일 수도 있다"고 말했고, 미르는 "촬영장에서 많이 안고 스킨십을 하더라"며 러브라인으로 몰아갔다.
이에 손호준은 "원래 도희가 촬영장에서 많은 사람들한테 잘 안긴다"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준과 타이니지 도희 러브라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호준과 타이니지 도희 러브라인, 행복한 투정이다", "손호준과 타이니지 도희 러브라인, 나도 도희랑 러브라인 했으면", "손호준과 타이니지 도희 러브라인, 잘 어울리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타이니지 도희는 키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