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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아이유편에 나왔던 샤넌, 티아라 소속사서 5월 15일 데뷔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01-22 11:28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샤넌이 3년간의 연습생활을 마무리 하고 데뷔한다.

샤넌은 최근 JTBC '히든싱어2' 아이유편과 왕중왕전에 출연하여 레미제라블OST 'I dreamed a dream'과 비욘세의 'Listen' 그리고 아이유의 '좋은날'을 통해 3단 고음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고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한 장의 이미지에는 기존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금발과 붉은색으로 탈색한 헤어에 개성있는 패션으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샤넌의 표정이 담겨있고 1월 29일, 2월 12일이라는 의문의 날짜가 표기되어 있다.

소속사는 "1월 29일과 2월 12일 등 날짜의 의미에 대해서는 추후 공지를 할 것"이라며 "샤넌은 3년간의 연습생활을 마무리하고 데뷔를 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준비도 많이 했고 지금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데뷔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싣을 계획이며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는 곡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샤넌은 5월 15일 데뷔를 확정 지으며 보컬, 랩, 안무 연습을 하며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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