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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모바일 RPG '뮤 더 제네시스 for Kakao'에서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추가된 2종의 영혼기병은 이날 추가된 각각의 미션 '엘프의 음모' 미션과 '고블린의 시험' 미션 모드를 완료할 때 일정 확률로 얻을 수도 있다. 각 미션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보스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이와 함께 보유한 영혼기병의 등급 및 최고 레벨 정보와 인벤토리 내 아이템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도 직관성을 높여 개편됐고, 아이템 판매 방식도 간편화하는 등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일부 시스템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UI)의 편의성도 더욱 높였다. 해당 업데이트 내용은 안드로이드 버전에 우선 적용됐으며, iOS 버전에도 같은 날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웹젠모바일의 김태훈 대표이사는 "21일 첫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크고 작은 업데이트가 계속 될 계획"이라며 "많은 회원들이 건의 주시는 멀티플레이 콘텐츠를 비롯해 빠른 시일 안에 여러 콘텐츠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개발진과 준비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