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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가 지난해 발표한 '기대해'로 '제3회-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음원 롱런상을 받는다.
수상 확정 소식에 걸스데이는 "지난해 발표된 '기대해'가 오래도록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하니 기쁘게 생각하며 시상식에 꼭 참석하겠다"며 "걸스데이가 오래도록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걸그룹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1월 3일 발표한 '썸씽' 역시 온라인 음악사이트와 TV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