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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여자, 이찬과 헤어진 이민영 집 공개
이찬과 폭력 구설수 후 이혼한 배우 이민영 집이 공개됐다.
이날 이민영은 드라마 촬영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옷도 갈아입지 않은 채 냉장고에서 약밥을 꺼내 TV를 보며 먹는 모습을 보여 소탈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공개된 이민영의 집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화이트 톤으로 꾸며졌다. 군더더기 없이 단정한 느낌을 자아내는 이민영의 집은 포인트 컬러로 센스있는 감각을 나타냈다.
또한 이날 MC 김구라가 "별명이 집순이인데 원래 집에 있는 걸 좋아했느냐, 아니면 그런 일련의(?) 일을 겪으면서 더 집에 있게 된 거냐"며 과거 이민영과 이찬 이혼 사건을 언급하자, 이민영은 "원래 어렸을 때부터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일 안 하는 공백 기간 동안 그냥 집에 있는 게 자연스러웠다"고 고백했다.
한편 '혼자사는 여자'에서 이찬과 헤어진 이민영 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혼자사는 여자 이민영 집, 너무 깔끔한 듯", "혼자사는 여자 이민영 집, 소탈한 일상보니 새롭다", "혼자사는 여자 이민영 집 공개, 혼자 사는 여자의 모습 이런거구나", "혼자사는 여자 이민영 집 공개, 단정한 느낌이 집주인과 닮았다", "이민영 집 공개와 소탈한 일상 보니 반갑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