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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아찔한 수영복 자태 "34인치 가슴, 수술받았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1-21 11:36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혼자사는여자' 임지연이 가슴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한 임지연은 자신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34-24-34'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가 "34(가슴)는 의학적 도움을 받은 거냐"고 묻자 임지연은 "당연히 받았다"면서 "요즘 이 정도 안 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라. 사실 36으로 하고 싶었지만 안 됐다"고 당당하게 고백했다.

또한 이날 임지연의 수영복 몸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수영장에서 수영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한 그녀는 50대의 나이에도 20대 부럽지 않은 늘씬하고 탄력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고백에 네티즌들은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가슴 수술 고백 당당하다",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수영복 몸매 좋다",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50대 맞아?",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20대 못지않은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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